사례 1.

대략 이 정도 경로로 이동하는 건.
배민 앱에서 제시한 기본 배달료 4300원.
1900미터까지 기본 배달료 3500원을 빼면 거리 할증 800원.
800미터 더 이동한 것을 반영한 것.
자동차 최단 거리 2700미터로 계산된 요금이 맞음.
이 경우 자동차 최적 경로는 2800미터로 나옴.
바뀌기 전 수수료 체계대로 계산하면 반경 1.5km 에서 약 100미터 더 멀어지는 것으로 3500원에 100원을 더 한 3600원이 기본 수수료였다.
사례 2.

대략 이런 경로로 이동한 건.
기본배달료 3740원.
기본 배달료를 뺀 거리할증 240원.
300미터 더 이동한 것으로 계산된 할증.
이 경우는 자전거 최단 거리(2200미터)를 기준으로 한 것으로 추정되지만, 자동차 최단거리보다는 100미터 더 반영됨(80원).
자동차 최적거리는 2400미터로 나옴.
이 경우 개편 전 수수료 체계로 계산하면 반경이 1.5km에 살짝 못 미쳐서 기본 수수료는 3500원으로 계산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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