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는 분명 도보 배달로 뜨는데 속도가 걷는 게 아니다.
조금이라도 더 빨리 오면 좋은 거 아니냐고?
받는 입장에서는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
근데 그 콜을 빼앗긴 도보 커넥터는?
이건 양심의 문제다.
받는 사람도 다 보고 있다는 건 알고 배달하자.
비대면 배달이라고 해서 안 보는 거 아니다.
심지어 일부러 나가서 아닌 척 기다리기도 한다.
양심 불량으로 배달하다가 언젠가는 걸린다.
배달하는 사람도 배달 시킨다는 거 잊지 말자.
그 사람이 가끔 열받아 있을 때도 있다.
그럴 때 걸리는 거다.
특히 신규 커넥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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