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로 한 집 배달.
광고에 보이는 건 전기 자전거가 아니라 일반 자전거지.
취지는 좋아.
근데 상점에서 배달지 거리가 엄청나서 가는 도중에 다 식고 불어 터진다면?
하고 싶은 말은 이거야.
단거리 배달은 도보나 자전거, 장거리 배달은 오토바이나 자동차를 이용하도록 하는 게 효율적이긴 해.
근데 운송수단별 구간을 지금보다 촘촘하게 조정할 필요가 있다는 거야.
도보, 자전거, 전기 자전거, 전동 킥보드, 오토바이.
각 운송 수단별로 최적의 구간을 통계적으로 찾을 수 있지 않아?
지금처럼 콜 거절 불가 정책을 유지할 거라면 구간 재조정이라도 해줬으면 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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