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 One 출시 계획에 따르면, 지금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한 집 배달 방식의 '번쩍배달' 서비스를 전면적으로 시행하고, 기존의 민트 배라(배민라이더스)를 배민커넥트로 일원화한다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 흘러 나오는 말에 따르면 배달의 민족 앱을 개편하여 '배민원'과 일반 배달로 주문 방식을 이원화하여 수수료에 차등을 두는 방식으로 운영할 수 있다고 한다.
배민원은 알려진 대로 한 번에 한 건만 배차하여 한 집만 배달하게 하는 방식이고, 일반 배달은 기존과 같이 묶음 배차가 가능하도록 하되 배차 받은 전체 배달 건 중 마지막 배달 건 에 소요되는 시간을 너무 길지 않게 제한하는 방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www.chosun.com/economy/tech_it/2021/04/12/POXPI6QGO5DGRCZUUMGBYCIKVA/
[단독] 배민, 쿠팡이츠에 반격...6월부터 ‘단건 배달’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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