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부를 당겨 쓰는 시대"

기술적 분석

CJ(001040) - 향후 전개 가능한 패턴

갱이 오빠 2021. 5. 28. 11:03

 

“The forces that cause market trends have their origin in nature and human behavior”
-Ralph Nelson Elliott

 

Ralph Nelson Elliott was not the first to realize that the markets move in trends - Charles Henry Dow came before him.
What Elliott did was recognize that trends move in repetitive fractal patterns he called waves.

 


 

5월 28일 오전 11시

 

 

 

 

애초에 컵 위드 핸들 패턴을 고려하여 5월 26일 양봉이 미리 그어 놓은 저항선을 돌파하는 것을 보고 일찍 매수에 들어갔으나 양봉이 도지로 축소되면서 패턴이 무너졌다.

다음날 추세를 지속해주기를 기대했지만 저항이 너무 강했다.

 

왼쪽의 고점에서 오른 쪽의 고점을 연결한 선이 강한 저항선으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매수 타점을 끝내 시원하게 넘지 못하고 두 개의 도지가 애를 쓰긴 했지만 결국 저항선을 넘지 못하고 시작한 음봉이 길어지는 모습이다.

 

3일 전의 양봉 시가인 10만 9천 5백 원을 지키지 못하면 위에서 예상한 헤드 앤드 숄더 패턴이 만들어질 수 있다.

오늘(5월 28일) 오전 장에 약 손절한 케이스라면, 기다렸다가 짧게 들어갔다 나오는 찬스를 노려볼 수 있지 않을까.

 

최근에는 헤드 앤드 숄더 패턴도 지속형 패턴으로 분류되는 경향이 있다.

 

전형적인 반전 패턴이기는 하지만, 그 크기가 상대적으로 작고 기존 추세의 상승폭이 크지 않았을 경우에는 조정의 패턴으로도 볼 수 있다는 것.

 

그에 따른다면 이런 전개도 충분히 가능하다.

그러나 예상이 빗나갈 경우에는 매도로 대응.

 

 

 

 

 

 

 


 

 

※ 참고 서적

김중근 저, 엘리어트 파동이론

로버트 R. 프렉터 주니어, A.J.프로스트 공저, 김태운 역, 엘리어트 파동이론

랄프 넬슨 엘리어트 저, 엘리어트 파동이론

토마스 N. 불코우스키 저, 차트 패턴

Aleksandar Vichev 저, Elliott Wave Perspective

 


※ 당부의 말씀 ※

엘리어트 파동이론은 현재 주가의 위치를 기준으로 매매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하나의 가이드일 뿐 절대적인 것이 아니며, 이 게시물은 어디까지나 공부를 위한 것이므로 미래를 예측하거나 투자의 결과를 보장하지 않습니다.

파동 카운팅은 주관적일 수 있으므로 사람마다 다른 결과를 볼 수 있으며, 언제나 여러 가능성을 열어 놓는 것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이 게시물이 가장 옳다고 단정할 수 없습니다.

지금 보는 게시물의 날짜는 실제로 열람하는 날짜와 다릅니다. 당일의 차트는 이미 크게 달라져 있을 수 있으니 이 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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