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적 분석

엔/달러 차트로 보는 엘리어트 파동

갱이 오빠 2021. 5. 15. 21:22

 

“The forces that cause market trends have their origin in nature and human behavior”
-Ralph Nelson Elliott

 

Ralph Nelson Elliott was not the first to realize that the markets move in trends - Charles Henry Dow came before him.
What Elliott did was recognize that trends move in repetitive fractal patterns he called waves.

 


 

2011년 11월 말일부터 2015년 2사분기까지 상승 5파의 전체 모습이다.

 

 

파동 4가 전체 상승폭을 반으로 나누고 있고, 파동 3의 하위 4파가 전체 상승폭을 38.2:61.8의 비율로 황금분할하고 있다.

 

 

세부적인 그림들이다.

 

주요 피보나치 비율이 파동의 중요한 마디에서 작동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것은 매매 시점을 포착하는 데 중요한 기준이 될 수 있음을 알려준다.

 

 

 

 

 

파동 1의 261.8% 폭을 넘는 길이로 파동 5가 형성되는 모습이다. 매도 시점을 포착하는 데 매우 유용한 참고점이 될 수 있다.

 

 

이후 전체 상승폭의 50%를 토해내는 급락 이후 내린 폭의 61.8% 선까지 되돌린 것을 끝으로 본격적인 장기 하락세에 접어들었다.

 

최근의 환율 흐름. 하락세가 조금씩 완화되는 모습이다.

 


 

 


참고 서적

  • 김중근 저, 엘리어트 파동이론
  • 로버트 R. 프렉터 주니어, A.J.프로스트 공저, 김태운 역, 엘리어트 파동이론
  • 랄프 넬슨 엘리어트 저, 엘리어트 파동이론
  • Aleksandar Vichev 저, Elliott Wave Perspective


※ 당부의 말씀
  • 엘리어트 파동이론은 현재 주가의 위치를 기준으로 매매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하나의 가이드일 뿐 절대적인 것이 아니며, 이 게시물은 어디까지나 공부를 위한 것이므로 미래를 예측하거나 투자의 결과를 보장하지 않습니다.
  • 파동 카운팅은 주관적일 수 있으므로 사람마다 다른 결과를 볼 수 있으며, 언제나 여러 가능성을 열어 놓는 것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이 게시물이 가장 옳다고 단정할 수 없습니다.
  • 지금 보는 게시물의 날짜는 실제로 열람하는 날짜와 다릅니다. 당일의 차트는 이미 크게 달라져 있을 수 있으니 이 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